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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수초들 중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부레옥잠 아닐까 해요. 물에 동동 떠다니는 부상수초
옛날에 부레 단면을 관찰하고 현미경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꽃은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청초하고 여리여리 하네요
꽃이 하루만 피고 진다고 합니다
꽃말은 '승리'라고 해요
하루 피는 꽃에 승리라니 왜 이런 꽃말이 붙었을까 궁금해지네요
하루라고 하니 뭔가 아쉬워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초록색에 연보라색꽃이 여름인 8월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야외의 수반에서 잘 크고 있는 부레씨
자연의 초록은 언제나 싱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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