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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식물33

알부카 콘코르디아나 구근식물 키우기 나와 밀당하는 아프리카 구근식물 알부카 콘코르디아나는 탱글한 파마머리가 귀여운 포인트 중 하나인데 우리 집 식물들 중 파마머리를 보기가 어려운 식물이다그래서 한 3년을 부추 같은 긴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유지하던 알부카들 ㅋㅋㅋ이번에 같이 군생으로 자라던 콘코르디아나중 작은 아이를 가을에 따로 심어줬던 화분이다2개의 화분을 다른 환경으로 케어 중이다 군생으로 자라는 본체의 화분은 이미 물이 팡팡 들어가서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고 있으나 작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하고 구근이 좀 수축했으나 물이 조금 들어간 작은 화분은 조금 더 탱글한 파마가 보이기 시작 같은 장소(일교차와 햇빛 온도)에서 물 주기만 다르게 한 식물 작은 화분이라 물이 조금 더 빠르게 마르는 게 눈에 보이는데 물은 충분하게 주지 않고 조금 말리듯이 키우고 있다 내년 봄 이 식물.. 2024. 12. 15.
오소나피그마에아 작고 보송한 털이 매력적인 아프리카 식물 오소나 피그마에아구매일 : 24년 10월 9일기록일 : 24년 02월 3일벌써 연남동 본투비가드너에서 구매한 지 두 달이 되어가는 식물 오늘 마지막 꽃대가 떨어졌다.그래서 기록해 보는 오소나피그마에아작은 소형종으로 큰 자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처음 데려왔을 때는 오종종한 잎에 노란 꽃이 많았었다.추운 계절 깨어나는 동형종 식물이라고 한다(여름에는 잠을 자겠지? 아직 일 년을 모두 지내보지 않아 더 지켜봐야겠다.)오정화분에 사온날 바로 분갈이를 했다.첫 사진을 보고 오늘 사진을 보니 잎이 너무 커졌군....하지만 오늘도 보고 귀엽다를 외쳤었다.건조한 기후를 좋아하는 아프리카식물이라고 했는데 물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갔나? 껄껄 새롭게 나오는 잎은 조금 더 작고 귀여운 작은 잎.. 2024. 12. 3.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 틸레코돈 기록하기겨울이 성장철인 대형 동형종 식물이라고 한다!사진 :11월 30일 모습바로 분갈이를 하고 물은 3일 뒤 풀관수최저 온도 21인 실내에서 키우고 있다 새잎도 나오는 게 너무 귀엽다 하엽이 갈색으로 말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은회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대형종에 속하는 틸레코돈은 삽목도 된다고 한다 가지를 자른 부분은 갈색의 딱지가 지며 시간이 지나면 정말 딱지가 아물듯이 똑 하고 떨어진다 성장이 기대가 되는 틸레코돈 너무 늦게 매력을 알게 된 거 같다 앤 선의 하우스에 있을 때보다 내 식물이 되고 나니 더 아름다워 보이는 식물이다 몸통이 너무 귀엽잖아!!! 2024. 12. 1.
에키놉시스 몬스터 백호 선인장 Echinopsis subdenudata f. monstruosa 몬스터 백호 선인장 Echinopsis monsterEchinopsis subdenudata f. monstruosa구매일: 24년 10월 27일 (연남동 본투비가드너 )사진 기록: 24.11.24 가시자리에 솜자리들이 뽀송 백호 몬스터몬스터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선인장이다.가시자리의 솜들이 많은 개체부터 배열이 이쁜 개체까지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선인장으로 성장도 빠르다고 하는데 진짜 몇 년 후가 기대가 되는 선인장은 오랜만이다.한 달 정도 집에서 적응기를 지나 기록용으로 사진으로 남겨본다 능과 능사이 돌기가 나온 부분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이 될지 궁금하다.몸체가 완벽한 초록이 아닌데 금이 나올지도 궁금하다 variegata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면 색이 변할지도 모.. 2024. 11. 24.
파주: 헤이리 무계획수집공간 오똔나 /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Othonna clavifolia Othonna clavifolia오소나 클라비폴리아 무계획 수집공간에서 클라비폴리아를 구매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재 같은 수형에 목대는 은빛에 작은 포도 같은 잎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 작고 동글한 포토 같은 잎들! 내년에는 귀여운 잎으로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몸통에 작은 한알의 잎이 너무 귀여웠던 클라비폴리아! 앞으로 요렇게 작은 잎으로 오종종 모여있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목질화가 진행된 곳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우리 집에서 잘 묵어보자! 아래쪽 쪽은 마른 잎의 잔재들이 있는데 분갈이하면서 떼어주려 했지만 아직 강하게 붙어 있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나두기로 결정!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이름표를 달고 온 귀여운 녀석! 노란 꽃이 귀엽다 자가수정은.. 2024. 11. 19.
아데니아 글라우카 / 스피노사 관목형 코덱스 아프리카 식물 아데니아 글라우카 아데니아 스피노사 아데니아 글라우카 구매시기: 22년 11월 16일 작은 실생을 사서 현재까지 기르고 있음 아데니아 스피노사 구매시기: 24년 9월 26일 (두키 님에게 구매)22년 구매했던 스피노사가 초록별 갔기 때문에 물 주기 : 잎이 아래로 쳐질 때 화분에 물이 다 지나가도록 충분히 관수 지난 8월에 소심한 가지치기를 진행한 식물 이제는 자러 갈 시기가 되어가는 거 같아 기록해 두기! 잎이 싱그러움보단 살짝 커지고 힘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모습조차 이뻐 보임 아데니아 스피노사와 비교좌 글라우카 우 스피노사 비슷한 듯 다른 생김새 코덱스 부분의 색도 조금 다른 듯 확실히 다른 잎의 모양 둘 다 올 겨울 잘 지내보자! 2024. 11. 14.
앤식깡 아프리카 식물 전문매장 하우스 (경기도 장흥 )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시 소개했던 아프리카 전문매장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40분 정도로 멀지 않은 곳 양주화훼단지랑 가까운 거리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234-2 휴무일 없음 오픈시간 9시~ (혹시 멀리서 방문계획이라면 인스타로 디엠 보내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가장 베스트) "앤 식깡" 앤 선이 운영하는 "식물이 멋진 갱스터 깡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물이 주는 따스한 위로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앤 식깡 하우스 도착한 하우스의 입구! 아프리카식물을 전문적으로 하는 하우스 항상 방문 전날부터 굉장히 설레는 곳이다 또 이날은 멀리서 오는 식물친구와 함께 방문했기에 더 의미가 남달랐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식물들! 나도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 2024. 11. 13.
빌로붐 꽃 기록 낮에 피는 코노피튬 종류 중 노랑 꽃 귀여운 집게발 같은 귀여운 빌로붐 개나리색을 닮은 노란 꽃을 피워 기록으로 남겨놓는다. 개화시기: 2024.11.08~... 집에 코노피튬들이 계속 피어나고 있다. 꽃의 색을 기록해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겨본다. 빌로붐들도 꽃의 색이 다양한 것 같다. 집에서 현재 피어난 꽃들의 색이 모두 다른걸 보니.... 지난여름 네이버 카페 나비다육에서 구매한 1두짜리 빌로붐. 뿌리를 새로 받는 중이었는데 지금은 뿌리가 잘 내렸는지 몸체가 흔들리지 않는다. 빌로붐도 개체마다 고유의 이름들이 있는 듯한데 아직 코노들은 대략적인 이름들을 알고 있을 뿐 처음에 믿을만한 곳에서 구매하고 이름을 혼동되지 않게 관리하고 기록할 뿐. 아직 제대로 보는 눈은 가지지 못했다. 나비다육에서 구매했던 빌로붐과 식물친구에게 나.. 2024. 11. 9.
드리미아 인트리카타 파종 1년차 작은 청포도 아프리카 구근 드리미아 인트리카타 파종일 23년 8월 15일 오늘은 24.11.07일 1년이 조금 넘어가고 있다큰 인트리카타는 때로는 살짝 붉기도 때로는 청포도처럼 초록할 때도 있다. 매년 지그재그의 여린 잎에서 작은 흰꽃을 피워내고 한 개의 꽃에서는 4~6개의 작은 까만 씨앗을 만들어낸다. 파종율도 좋은 편이라 파종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 고마운 친구 같은 식물이다첫 파종을 하고 작은 물방울이 생겨나 지금은 대략 5mm 정도의 크기를 보이고 있는데 다른 집에서는 더 성장세가 좋은 편인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작은 5센티 포트가 꽤 여러 개 있는데 파종 초보에게 탈락한 빈 화분이 없다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 오늘도 식물을 확인해 보고 물을 주며 마무리! 작은 한 개의 화분만 물을 줄 때는 종이컵에 가득 담은 물에 ..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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