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글라우카키우기2 아데니아 글라우카 키우기 8월식물 기록 ( 부제 : 머리를 잘라보자 ) 소심한 전지후 새로운 기록 글라우카를 7월에 분갈이를 했고 8월 9일에 금요일에 잎 한 장 남기고 잘라봤어요. 밑동만 남기고 잘라볼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혹시 다시는 잎이 안 나올까 봐 잎을 한 장은 남기고 잘랐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데 새잎이 이렇게 빠르게 나오는 줄 몰랐네 일주일 사이에 잎이 변하는 게 눈에 띄게 보인다 8월 9일 금요일에 1번 2번 사진 12일 월요일 세 번째 사진 14일 수요일 네 번째 사진 16일 금요일 다섯 번째 사진이다자른 가지가 채 마르기 전에 새잎이 나오는 속도가 무시무시하다 내년에는 몸통이 좀 더 커지면 좀 더 아래쪽을 컷팅해 보고 싶다. 몸통아 조금 더 빵실해져 주겠니? 24년 8월 17일 토요일로 전지한 글라우카의 기록을 남겨본다.일주일 동안 변하는 모습이 신기해.. 2024. 8. 17. 아프리카 식물 아데니아 글라우카 키우기 / 분갈이 Adenia glauca 너의 뿌리를 보여줘! 고기먹는풀벌레 입니다. 아데니아 글라우카 작은 실생묘를 키운 지 벌써 2년 정도가 지났어요 전 가끔.... 아니 거의 항상 화분 속에 있는 뿌리가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매번 파보고 싶은 욕구를 참는 중 특히나 괴근을 형성하면서 자라는 괴근식물 코덱스 식물을 보면 더 흙속 안에 있는 뿌리가 너무 궁금해요 저만 궁금한가요? 가끔은 괴근부가 더 잘 자라라고 일부러 안 보이게 심기도 하는데 잘 자라고 있을지? 이러다가 감상도 못하고 흙 위에 머리채만 보고 죽이게 되는 건 아닐지 별별 생각이 다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투명플분에 투명흙이 발명돼서 뿌리성장을 직관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가끔 해보기도 해요 아프리카식물을 .. 2024. 8. 9. 이전 1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