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닐라리아 모닐리포메 토끼귀 닮은 식물 여름잠에서 일어날 준비중

토끼를 닮은 식물 대표! 토끼다육
조금 더 기다리면 귀여운 토끼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

모닐라리아 모닐리포메

학명: Monilaria moniliformis

무더운 여름 여름잠을 자는 식물로 메셈과의 식물입니다
성장기는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Monilaria moniliformis

마디마디가 한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이중 성장? 두 번의 토끼귀가 나오기도 해서 두 마디까지 성장도 가능한 걸로 알아요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한해에 한 마디씩만 자라더군요
저 작은 식물이 몇 년을 묵었는지는 마디를 보면 된다고 해요

모닐리포메

토끼귀에 은색펄이 반짝이는 모습에 반해 기르는 법도 잘 모르고 구매하고 말라서 죽인 게 2개 지금 집에 있는 게 2개 총 4개의 모닐리를 키우면서 이제야 겨우 통통하게 깨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풀벌레의 기록
-우리 집만의 특성임으로 함부로 따라 하지 말 것-
잎이 쳐질 때 물을 줄 때는 넉넉히 화분이 흐르게 주자 (성장기동안)
여름에도 가끔 윗물정도는 주자  


더 이상 미라로 말려서 보내지는 않겠다!
차라리 배부른 통통이로 보내자..... (건조하게 키우는 것 잘하는 편임)


앞으로 더 귀여워 질일 만 남은 모닐리포메의 기록은 나중에 또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총

모닐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