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르비아 오베사 프로리페라 일본 오베사

오베사프로리페라

오베사 프로리페라
일본 오베사
오베사 군생

유포르비아 오베사
프로리페라라고 불리는 일본 오베사
이름이 참 많다!
학명 : Euphorbia obeas cv. Prolifera

오베사가 동그란 공모양으로 자라는 반면 프로리페라는 능에 자구를 달면서 자라난다
미니 오베사라는  프로리페라보다 작게 자라며 가격도 착한 편에 비슷한 품종도 있다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모두 다르다


일본에서 개량되어서 일본오베사라고 불린다고 알고 있다

일본 오베사

오베사는 암수가 있어 각 다른 개체에서 수정시켜 씨앗으로 파종을 하면 되는데

2년 넘게 키우면서 꽃을 본 적은 없고 자구로 번식을 한다고 들었다

프로리페라가 꽃을 피우는 일은 극히 드믐 일이라고 한다
오베사도 군생이 되는데 군생의 모습도 좀 닮은 듯 묘하게 다르다

고기 먹는 풀벌레는 오베사보다 프로리베라가 취향이라 벌써 두 개째! 진짜 이쁘다

프로리페라

현재는 두 개의 식물을 키우고 있으며 처음보다
자구들이 많이 자란 상태이다

분갈이 때 자구가 많고 몸체가 큰 반면 상대적으로 뿌리가 적은 편이라서 낮은 화분을 선택했다!


토분정보
좌측은 수지안토분에 우측은 윤치치토분에 심었다

분갈이한 지는 1년이 넘어서고 있는 시점으로 잘 적응을 하며 자라고 있는 듯하다

물 주기는 다른 식물들과 마찬가지로 몸체가 수축을 할 때 관수하는 편이다. 여름과 겨울은 물을 적게 주는 편

오베사 프로리페라

풀벌레 기록용 특이점: 여름에 습할 때 물이 많이 들어가면 웃자라기도 한다
겨울에 냉해에 취약한 편
- 해를 많이 보면 붉게 물이 들기도 하는데 강한 햇빛은 몸체를 상하게도 하는 것 같다. 물이 들정도의 햇빛은 좋은 편. 붉게 물든 모습이 마음에 들었음








22년 10월  우측식물의 첫 모습 기록 뽀얀 시절

프로리페라 오베사

시간도 잘 묵어가며 잘 크고 있는 두 식물들!

프로리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