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테니아(도르스테니아) 잔지바리카 키우기 야자수 닮은 아프리카 식물 귀여운 코덱스 식물

잔지바리카

이름: 돌스테니아 잔지바리카
학명: Dolstenia zanzibarica

돌스테니아 잔지바리카

나의 귀엽고 귀여운 돌스테니아 속 잔지바리카 기록해 보기


케냐 잔지바르섬이 원산지라고 한다


23년 8월 30일부터 나와 함께하게 된 2번째 zanzibarica 오늘은 24년 9월 17일!
일 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이다!

첫 번째 녀석과 수형이 달라 두 개 모두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동그란 수형이 기본적인 수형들인데 동그란 야자수나 섬모양을 연상시키는 수형은 이미 갖고 있기에 다른 수형이 맘에 들어 두 번째 간택이 된 녀석

윗 줄기는 성장이 빠른 편이고 이른 봄에 컷팅해 주고 새 줄기를 받았다
자른 부분은 하얀 수액이 흐르며 특유의 냄새가 있다
자른 단면은 스스로 마감하며 그 옆으로 곁가지를 내면서 성장한다.


짧은 나무 같은 귀여운 수형의 내 잔지바리카 자랑 중

잔지바리카

현재 9월 셋째 주 꽃을 만들고 있음

잔지바리카 잎

현재 잎줄기 윗부분에서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다



꽃은 점점 더 커지면서 다른 돌스테니아와 비슷하게 생기는데 좀 더 삼각형 모양 하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방패처럼 생겼다 👇👇👇

잔지바리카 꽃

씨앗도 돌스테니아 속들은 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 작은 들깨처럼 생겼고 튀어나가기 쉽게 날개가 달려서 익으면 피융 날아가니 미리 익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채종 하기 쉽다.





가지를 잘라가며 (전지) 원하는 수형으로 키울 수도 있다!



돌스테니아 속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고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린 편이고  냉해에 취약한 편인 듯하다. 두 개의 식물들이 꽤 있기에
한 개는 실내로 한 개는 5도 정도인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낸 식물들 중 돌스테니아 종 몇 개는 초록별로 보낸 아이들이 있다.
고기 먹는 풀벌레집 돌스테니아는 추워지는 시점 베란다에서 집안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식물들 중 하나



실내에서 키울 경우 계속 초록잎을 내며 성장한다
괴근부가 성장하는 코덱스식물로 뚱뚱하고 비대해지는 괴근이 너무 매력적인 다년생 초본 다육 식물이다.



식재한 화분은 포엘스튜디오 초코실린더 팟이다

포엘 화분

아프리카 코덱스 입문 식물로 강추하는 식물



아래 물 신호의 식물 사진 첨부!

잔지바리카

윤치치의 치치팟에 식재된 야자수를 한그루 심어바다 위의 홀로 섬 같은 귀여운 수형의 첫째 잔지바리카를 마지막으로 총총

돌스테니아
zanziba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