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무계획수집공간 오똔나 /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Othonna clavifolia

Othonna clavifolia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오똔나 클라비폴리아

무계획 수집공간에서 클라비폴리아를 구매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분재 같은 수형에 목대는 은빛에 작은 포도 같은 잎으로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까? 작고 동글한 포토 같은 잎들! 내년에는 귀여운 잎으로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Othonna clavifolia

몸통에 작은 한알의 잎이 너무 귀여웠던 클라비폴리아!
앞으로 요렇게 작은 잎으로 오종종 모여있으면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목질화가 진행된 곳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우리 집에서 잘 묵어보자!



아래쪽 쪽은 마른 잎의 잔재들이 있는데 분갈이하면서 떼어주려 했지만 아직 강하게 붙어 있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나두기로 결정!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오소나 클라비폴리아 이름표를 달고 온 귀여운 녀석!
노란 꽃이 귀엽다
자가수정은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오소나 끼리 교차수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씨앗이 맺히면 파종도 해보고 싶다!

집에 다른 오똔나들이 꽃이 아직 피어나는 게 있는데 한번 교차수정이 되는지 부비부비를 해봐야겠다

클라비폴리아

줄기의 중간에서 부푼 공모양의 꽃봉오리를 가지고 있다가 길게 꽃대를 올리며 노란 꽃이 피고 낮동안 꽃잎이 활짝 피었다가 밤이면 웨이브가 진다?
지금 3일째 꽃이 구부러 졌다 펴졌다를 반복하는 중

오똔나 클라비폴리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