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헤이리에서 2024 판 페스티벌 -세 개의 길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를 하고 있다.
헤이리 갈대광장 근처 주차장 이용무료! 항상 무료
시작은 10월 5일부터
벌써 10월 13일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갈대 광장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하고 왔는데
사람이 복작복작 많이 없어서 조용히 노래감상하기 최고였다.
노래를 듣는 동안 빈백과 캠핑의자가 놓여있어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밤이되면 날이 조금 쌀쌀한 편이라 작은 담요를 챙겨가면 좋을 듯하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이다)
조용히.. 듣기 좋았다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영민과 조덕배 김오키새턴발라드의 공연을 보고 왔다.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클럽, 애니멀 다이버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낮에 방문하여 헤이리 예술마을 곳곳을 산책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해 보면 좋을 듯하다!
빈백에과 캠핑의자를 마련해줘서 편하게 앉아서 음악을 들을수 있다
노래를 듣는 동안 빈백과 캠핑의자가 놓여있어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날은 조금 쌀쌀한 편이라 작은 담요를 챙겨가면 좋을 듯하다!
아직 남은 판 페스티벌 즐기기
러닝클래스
13일에는 갈대광장에서 2시에 출발하는 러닝클래스도 있는데 총 3.6km의 짧은 거리를 뛰는 간단한 러닝 의료시스템도 잘되어 있고 우천 시 우비도 제공된다고 한다! 현재 파주의 날씨는 맑음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하다!
파주농부의 장터 햇빛장
헤이리마을 5번 게이트와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하늘광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햇빛장이 열린다
체험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님들과 제로웨이스트에 관심 있는 셀러들이 참여했던 장터로 자급자족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장터이자 마켓이다
오늘 늦게 가서 구경은 못했지만 헤이리 내에서 자주 열리기도 하는 햇빛장은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마음이 닿길
산책코스로 유명한 마음이 닿길에서 작은 판매부스들이 열린다 여러 가지 공예품을 구경도 하고 일찍 도착한다면 선착순 무료 현장신청을 해서 원하는 공방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오는 방법도 있다!
가을밤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추가 :헤이리 예술마을은 화가, 공예인, 음악인, 출판인 등 약 380명의 1998년부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완성한 예술인 공동체입니다 마을이 완성 되기도 전인 1999년부터 축제를 열었고 2023 마을 입주가 시작된 이후에도 에술인과 공간이 참여하는 예술 축제를 계속하였습니다.
축제는 2026년부터 판이라는 브랜드를 확립하였는데
문자 그대로 '판'을 벌인다는 뜻과 평화 예술 자연의 버리 끝자로
PEN 판 뜻: 평화의 (Peace) 예술 (Art) 자연(Nature) 머리글자로 평와와 자연을 이야기하는 예술축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용 안내책자 첨부
- 오늘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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