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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월롱 조인폴리아에 들렸을 때 코스로 이동하기 편한 옆에 위치한 손탁커피를 들려보았다.
손탁 커피
하늘도 화창하고 무더웠던 8월의 끝자락에 들렸었던 카페
조인폴리아에서 차로 5분 내로 도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이 작은 길로 안내해 줘서 이곳이 맞을까? 계속 의문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멀리 굴뚝이 보인다면 잘 가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오픈 시간 10시
마감 시간 10시
라스트 오더 9시 30분
카페 앞쪽에는 주차를 할 수 있고 가마로 추정되는 오래된 돌더미가 초록으로 무성하다!
핸드드립커피가 맛있는 손탁블렌드가( 꽃과 고집 아버지 신촌 바다 깊은 밤 겨울숲 잘 자) 6000원이며
취향껏 주문하면 된다!
커피를 마시고 작은 굿즈를 모아도 아주 재미가 있다.
다양한 작은 굿즈는 거의 모으는 편이다
굿즈 한 개 더 추가 바다로 마셔본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었다!
실내도 높은 층고에 왼쪽편만 사진에 남아있지만 오른쪽 공간이 더 있다.
오른쪽에서는 원두를 로스팅하는지 커피콩 볶는 냄새도 살짝 난다
이용시간 팁을 살짝 드리자면 직장인 점심시간은 조금 붐비는 편이다.
조인폴리아 갔다가 커피 마시는 코스로 자주 방문하는 손탁커피!
커피도 맛있고 시간만 잘 가면 아주 여유롭게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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